운전 시
- Q.
- 문을 여닫은 뒤 문이 다시 열리지 않습니다. 또는 문이 잡아 당겨져 문을 잠글 수 없습니다.
- A.
- 이는 냉각이 된 챔버 내의 음압에 의한 진공이 형성되어 이러한 현상이 생깁니다.
이 경우 본체 옆면에 달린 Vacuum relief port를 통해 외부 공기를 자동 흡입시켜 진공을 해제시키므로 1~3분 정도면 바로 문을 여닫을 수 있습니다.
(※ 단 문을 자주 여닫거나 대기 중 수분이 많은 곳에서 사용시 Vacuum relief port에 얼음이 막히게 되면 Vacuum relief 기능이 현저히 낮아질 수 있으니,
주기적으로 Vacuum relief port의 얼음제거 청소를 권장합니다.)
- Q.
- 초저온 냉동고의 외부도어 주변이 손으로 만지면 따듯합니다. 정상입니까?
- A.
- 이는 Rim Heating System 기능이 작동한 때문으로써 외부도어 주변에 생길 수 있는 성에를 제거하는 기능입니다.
고장이 아니오니 안심하시고 사용 하시기 바랍니다.
- Q.
- 설치,시운전 초기에 제어판에 “C.HOT” 알람이 표시 되면서 기기가 반복 재가동 됩니다. 고장아닙니까?
- A.
- 이는 초기 가동 시 , 주변온도가 너무 높아 1차 열교환기의 온도가 -20도에 도달하지 못하였거나(T/C 작동),
2차 압축기 운전 중에 순간 부하량이 늘어나 1차 열교환기의 온도를 상승시켜 T/C가 작동되어 알람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.
이는 고장이 아니며 2-3차례 자동 반복되기를 기다리면 자동적으로 열교환을 이루어 이 현상은 사라지게 됩니다.
- Q.
- 냉동고의 문을 열얻다가 닫았을 때, 측면 홀을 통하여 외부공기가 빨려들어가는 소리가 나는데, 정상입니까?
- A.
- 예, 정상입니다. 내.외부의 온도차에 의한 압력차이로 외부의 공기가 내부로 빨려들어가 균압되는 과정입니다.
몇초 후에는 소리가 멈출 것입니다.
- Q.
- 시운전 시에 시료를 넣고 냉각을 시켜도 됩니까?
- A.
- 시운전 시에는 시료를 넣지 마십시오. 시운전 시에는 무부하 상태로 가동 하십시오.
온도가 설정온도에 도달 후 2-3일 안정화 되면 시료를 1/3씩 넣고 안정화되면 추가적으로 1/3씩 넣습니다.
- Q.
- 냉동고 내부의 시료를 꺼낼 때, 맨손으로 만져도 됩니까?
- A.
- 냉동고 챔버를 열고 작업을 하실 때는 동상이나 화상의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개인보호구(전용장갑)을 착용하시고 작업 하시기 바랍니다.
- Q.
- 사용 중 냉동고의 온도가 정상치 이상으로 상승되면 어떻게 조치해야 합니까?
- A.
- 1. 즉시 시료를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킵니다. (초저온 냉동고에 보관된 시료에 대해서 당사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.
    시료 관리자는 항시 응급상황을 고려하여 시료를 백업 할 수 있는 냉동고나 DRY ICE를 대체수단으로 항시 준비하여 안전하게 보관하시기 바랍니다.)
2. 실내온도점검, 공기순환점검, 필터와 컨덴서 먼지청소상태 점검, 전기공급 Voltage 확인 및 팬모터/ 압축기의 가동여부를 확인하고 기계의 고장 증상,
설정온도, 현재온도 등을 5분-10분 간격으로 최소 1시간 데이터를 기록 해 둡니다.
3. 온도상승이 지속되면 전원 플러그를 뽑아 놓습니다.
4. 기기 고장상황을 A/S 접수 시킵니다.
- Q.
- 급작스런 기기고장이나 정전으로 온도상승 시, 안전하게 시료를 보존하기 위한 응급조치 사항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?
- A.
- 기계는 언제든지 예고 없이 고장 날 수 있으므로 시료를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정전이 되었을 때나,
시료보존 냉동고가 고장이 났을 때의 상황을 고려하여 철저한 대비를 한 후 냉동고를 구매하고 시료를 보존 해야 합니다.
* 정전 및 기기고장으로 인한 온도상승대책 : 3~4시간 이내에 대체수단이 준비 되어야 합니다.
응급조치
- 1. BACK-UP SYSTEM을 설치하여 L.CO2나 L.N2를 분사시켜 온도상승을 방지하는 방법(기기주문 시 함께 필요)
- 2. 드라이 아이스를 냉동고에 넣어 응급조치하는 방법
- 3. 액체 질소용 DEWAR VESSEL에 보존하는 방법.(대응시간이 짧음.)(3~4시간)
- Q.
- 상황별 응급조치 절차로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?
- A. (1).
-
장시간 정전이 되었을 때
① 시료이동
② 전원 복귀 시 자동 재가동
- A (2).
-
냉동고 고장 시(정상 사용중에 고장 발생)
① 시료이동
② 증상점검(컴프레샤나 팬모터 동작확인, 기타증상 및 현재주변상태 기록)
③ 플러그를 뽑거나 전원차단
④ A/S 접수
- A (3).
-
정상작동되다가 일시적인 온도상승/냉각력 저하
① 주변온도가 너무 높거나(권장:+27°C ~ +30°C), 공기순환이 안되거나, 공급전원이 불안정하거나,
필터에 먼지가 너무 많이 끼어 공기 흐름을 방해하거나 하는 경우 온도가 상승/냉각력 저하.
② 권장 주변온도 유지, 공기순환유지(선풍기,에어컨,door open 등),안정적인 전기공급, 필터청소
③ 증상 미개선 시 시료이동
④ 플러그를 뽑거나 전원차단
⑤ A/S 접수
- A (4).
-
설치 후 시운전 중에 냉각이 안될 때 :
① 벽면과 냉동고와의 이격거리가 너무 가깝게 설치되지 않았는가?
② 주변온도가 권장온도(+27도) 보다 너무 높지 않은가 ?
③ 설치공간이 너무 협소하거나 밀폐되어 공기순환이나 흡,배기가 원활하지 않지 않았는가?
④ 전기공급이 정격전압(AC208V ~ 230V)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는가?
    혹은 기동 시 순간적인 VOLTAGE DROP 현상으로 저전압 기동불량이 생기지는 않는가?
⑤ 공급전력량이 전력 소모량과 기동 부하량에 비해 적지는 않은가?
⑥ 멀티탭에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지는 않는가?
⑦ 지나치게 얇고 긴 전선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는가? (DFU/DFC ? 3.5sq 이상)
⑧ 직사광선이나 방열기에 노출되어 있지 않은가?
- A (5).
-
온도가 -70℃/-80℃를 정상 제어,유지하다 -40℃/-50℃ 왔다갔다 한다.(-80도급 냉동고 기준)
#. 이러한 현상은 주로 다음과 같은 원인에서 비롯됩니다.
① 주변온도가 너무 높은 경우(정상:+27°C 이하) - 에어컨을 틀거나 선풍기를 기계전면에서 후면쪽으로 들어줍니다.
② 콘덴서나 필터에 먼지가 많이 끼어 있는 경우 - 콘덴서나 필터의 먼지를 제거하여 줍니다.
③ FAN MOTOR 의 회전속도가 느리거나(실이나 머리카락 등이 낀 경우), 고장으로 정지되어 있는 경우
    - 전원을 차단 한 후, FAN MOTOR를 교환 합니다.
④ 벽면과 거리가 밀착되어 있는 경우(벽면과의 거리를 30CM 이상 거리를 떼어서 통풍이 잘되도록 한다.)
⑤ 협소한 공간에 설치되어 실내온도가 높아진 경우 - 환기설비 또는 에어컨 설비 등 실내온도가 높아지지 않게 적절한 조치를 취합니다
⑥ 1-4항의 내용과 무관하게 트러블이 발생될 경우 - 본사에 연락합니다.
- A (6).
-
냉동고의 작동 소음이 평소 소음보다 매우 시끄럽게 들리는 경우.
① 소음의 발생 진원지를 찾습니다.
    볼트나 동관, 보온재 등이 느슨해져 진동이 발생한 경우, 움직이지 않게 단단히 고정 시켜줍니다.
② 소음이 발생되는 곳이 냉동기인지 FAN MOTOR인지 확인하여, FAN MOTOR인 경우
    전원을 내리고 FAN MOTOR를 교환한 다음 정상 작동시킵니다.
③ 냉동기에서 소음이 발생될 경우는 첫째 원인이 고압측 압력이 높아졌을 경우입니다.
    고압측 압력이 높아지는 현상으로는,
    a) 콘덴서의 먼지가 많아 냉각불량으로 응축이 되지 않아 고압이 높아지는 경우입니다.
    b) FAN MOTOR 의 작동불량으로 응축이 되지 않거나 냉동기를 식혀주지 못해 냉동기 과열로 오는 현상입니다.
    c) 실내온도가 높아져 응축 불량으로 오는 현상 등이 있습니다.